“SON 벤치 내리고 히샬리송 선발 출전...큰 결단 내려야” 부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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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부진이 지적을 받았다.
이어 "손흥민은 항상 날카로워 보였는데, 최근에는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며 부진을 언급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팀을 위해서라면 손흥민보다는 히샬리송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아그본라허는 "내가 콘테 감독이라면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고 히샬리송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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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부진이 지적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아쉬움의 한숨을 쉬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의 위엄을 과시하지 못하고 잠시 휴식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이로 인해 히샬리송을 선발 자원으로 활용해야 하며, 아르나우트 단주마와의 경쟁에서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아그본라허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풀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을 봤는데 무언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흥민은 항상 날카로워 보였는데, 최근에는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며 부진을 언급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팀을 위해서라면 손흥민보다는 히샬리송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아그본라허는 “내가 콘테 감독이라면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고 히샬리송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큰 결단이지만, 나라면 손흥민을 벤치에 앉힐 것이다”며 의견을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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