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회장 후보에 이원덕·임종룡 등 4명

박상용 2023. 1. 27.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61),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62),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61) 등 네 명으로 좁혀졌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우리금융 회장 2차 후보군(쇼트리스트)을 이같이 확정했다.

정통 금융·경제 관료 출신인 임 전 위원장이 쇼트리스트에 포함되자 우리금융 내부에선 '관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61), 신현석 우리아메리카법인장(62),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63),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61) 등 네 명으로 좁혀졌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우리금융 회장 2차 후보군(쇼트리스트)을 이같이 확정했다. 임추위는 2월 1일과 3일 이들 네 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발표와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 한 명을 추천할 방침이다.

정통 금융·경제 관료 출신인 임 전 위원장이 쇼트리스트에 포함되자 우리금융 내부에선 ‘관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