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눈물의 밤'…빛바랜 개인기, 2경기 연속 무득점
이수진 기자 2023. 1. 27. 20:48
호날두가 알 나스르 주장으로 뛴 두번째 경기에서도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경기 초반, 호날두는 개인기를 보여주며 관중의 호응까지 유도했는데요.
하지만 헤더도 빗나가고 프리킥도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팀은 결국 3대 1로 졌고 슈퍼컵에서도 탈락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호날두가 유벤투스 시절 임금을 부당하게 받아서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최악의 하루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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