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에이전시 플랫폼 '국대', 피트니스 솔루션 어시스트핏과 공동마케팅 펼친다

박현진 2023. 1. 2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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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국대가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피트니스산업 운영 솔루션 기업인 어시스트핏과 손을 맞잡았다.

어시스트핏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한편 센터에는 광고 및 프로모션으로 발생하는 광고수익을 공유해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어핏TV'(AFIT TV)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미디어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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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국대와 피트니스산업 운영 솔루션 기업인 어시스트핏이 MOU를 맺고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사진은 김원석 국대 회장(오른쪽)과 이정환 어시스트핏 대표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제공 | 국대

[스포츠서울 | 박현진기자]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스포츠 마케팅 전문기업 ㈜국대가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피트니스산업 운영 솔루션 기업인 어시스트핏과 손을 맞잡았다.

국대와 어시스트핏은 지난 25일 전략적 업무교류협약(MOU)를 맺고 여러 사업분야에서 공동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제품을 기획하고 공동으로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컨텐츠를 활용한 미디어 광고 사업을 펼치며 국가대표선수협회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국대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에이전시 플랫폼을 구축해 기존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능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홍보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선진화되고 체계적인 문화체육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어시스트핏은 피트니스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회원관리프로그램과 전문인재양성 등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최근 마케팅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제휴 피트니스센터 300여곳에 55인치 대형 모니터를 설치했고 올 상반기 중 1000여 곳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어시스트핏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한편 센터에는 광고 및 프로모션으로 발생하는 광고수익을 공유해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어핏TV’(AFIT TV)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미디어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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