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한 인권 실상 알려야"
이정은 2023. 1. 27. 20:19
[뉴스데스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통일부 신년 업무보고에서 "우리 국민과 전세계 사람들이 북한 인권의 실상을 아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가능한 실상을 정확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통일에 대해 "더 나은 쪽으로 돼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남쪽이 훨씬 잘 산다면 남쪽의 체제와 시스템 중심으로 통일이 돼야 하는 게 상식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9527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더 빨라진 소진 시계‥"국민연금 2055년에 바닥"
- 한강에 쇄빙선 나타나고 계단엔 고드름‥"내일 더 춥다"
- 정년 연장? 정년 폐지?‥55세 이상 고용 확대 사회적 논의 시작
- [제보는 MBC] 24개월 미만은 다 준다더니‥2021년생만 차별?
- 한파 피해 지하철 떠도는 노인들‥유독 더 추운 취약계층
- 윤 대통령, 권익위 부위원장에 '오또케'논란 로스쿨 교수 임명
- "개가 사람을 쐈다?" 미국서 차 뒷자리에 둔 총 건드려 30대 즉사
- [World Now] 빈곤 덮친 최악 추위에 160여 명 사망
- 안방 TV 진출 노렸던 '천공' 강의‥돌연 방송 취소 왜?
- 한일, 오는 30일 서울서 외교국장급 협의‥강제동원 문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