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수출 82억 달러…‘17억 달러 흑자’
이지현 2023. 1. 27. 19:53
[KBS 전주]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액은 전년보다 5.2퍼센트 늘어난 82억여 달러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26.4퍼센트 증가한 17억여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대중 수출은 14.1퍼센트 감소한 14억여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입액은 6.5퍼센트 증가한 64억여 달러로 최근 10년 새 가장 많고, 무역수지는 17억여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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