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월 1일부터 35일 동안 캠프 돌입, 지바 롯데와 교류전도 치른다

윤세호 2023. 1. 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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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35일간 2023시즌 스프링캠프에 임한다.

지바 롯데와 두 차례 교류전, 그리고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KBO리그 팀들과 맞붙는 등 실전도 충분히 진행할 계획이다.

3차 캠프는 27일 오키나와 본섬으로 이동해 3월 7일까지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KBO리그 팀들과 6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린 후 인천공항(LJ246)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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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35일간 2023시즌 스프링캠프에 임한다. 지바 롯데와 두 차례 교류전, 그리고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KBO리그 팀들과 맞붙는 등 실전도 충분히 진행할 계획이다.

캠프 인원은 래리 서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단 47명이다. 괌, 이시가키, 오키나와의 순서로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한다.

주장 안치홍을 필두로 팀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을 포함해 47명이라는 큰 규모의 선수단이 이번 캠프에 포함됐다. 신인으로는 김민석과 이태연이 참가한다.

1차 캠프는 1일 오전 8시 30분 김해공항(LJ647)에서 괌으로 이동해 19일까지 괌 데데도 및 파세오 야구장에서 4일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체력 및 기술훈련을 병행한다.

2차 캠프는 19일 귀국 후 다음날인 20일 오전 10시 10분 인천공항(LJ245)에서 오키나와를 거쳐 이시가키섬으로 이동한다. 선수단은 26일까지 지바롯데의 전지훈련장인 이시가키 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이 기간 지바롯데 2군과 22일, 24일 교류전을 갖는다.

3차 캠프는 27일 오키나와 본섬으로 이동해 3월 7일까지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KBO리그 팀들과 6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린 후 인천공항(LJ246)으로 귀국한다. 한편 투수조와 일부 야수조 등 24인은 1차 캠프지로 조기 출국해 자율훈련을 진행중이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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