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 백현동 브로커 1년간 115회 통화 드러나
최예빈 기자(yb12@mk.co.kr) 2023. 1. 27. 19:1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백현동 개발 사업의 브로커로 활동했던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와 1년간 115회나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정 전 실장이 경찰 조사에서 "백현동 사업과 관련해 김 전 대표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과 배치된다.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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