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총상금 7천만원 규모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1차' 29일 개최

김인오 2023. 1. 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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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1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은 GTOUR를 통해 필드 투어 비시즌인 하계, 동계에도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해 왔으며, 더 나아가 지난해 11월에는 스크린과 연계한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필드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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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1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500만원) 규모이고, 필드와 유사한 대회 환경을 구현하는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다.

2022시즌 우승자와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홍현지, 심지연, 한지민, 박단유, 김채원), 예선 상위 60명과 신인 선수 중 예선 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경기위원회가 선정한 초청 선수 등 최대 68명의 프로가 출전해 2라운드에 진출할 40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대회 코스는 가상 골프장인 GTOUR 밸리 코스로 치러지며,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려낸다.

21, 22시즌 연속 대상, 상금왕 수상 및 22시즌 총 3회 우승을 기록한 홍현지와 22시즌 2회 우승 이력의 심지연의 대결이 이번 대회 관전포인트다.

올해로 개최 12주년을 맞은 골프존의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는 골프투어 산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스크린골프투어와 프로 골프투어 간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골프존은 GTOUR를 통해 필드 투어 비시즌인 하계, 동계에도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해 왔으며, 더 나아가 지난해 11월에는 스크린과 연계한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필드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에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2022시즌부터 모든 경기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다음 스포츠 및 유튜브 골프존 채널에서 생중계해 더욱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올해부터는 SPOTV채널의 TV,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글로벌 송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여자 1차 대회'는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디지털청풍, 메이클린,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월드와인,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서브 후원에 나섰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를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 각각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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