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본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금봉투 제작 ‘눈길’

오영채 2023. 1. 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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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본부(본부장 이강영)가 은행 창구에 비치된 현금봉투에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를 홍보하는 문구를 넣고 고객에게 배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농협이 인천시와 함께 제작한 '고향기부제 홍보 현금봉투'는 총 3만3000장이다.

이강영 본부장은 "설 명절 때 배포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금봉투'가 세간에 큰 관심을 끌어 이번에 또 제작하게 됐다"며 "인천시민이 고향기부제에 많이 참여하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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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본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금봉투 제작 ‘눈길’
이강영 인천농협본부장(왼쪽)이인천농협 직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문구가 새겨진 현금봉투를 들고 있다.

인천농협본부(본부장 이강영)가 은행 창구에 비치된 현금봉투에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를 홍보하는 문구를 넣고 고객에게 배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농협이 인천시와 함께 제작한 ‘고향기부제 홍보 현금봉투’는 총 3만3000장이다. 인천농협은 1월 27일 이 봉투들을  인천지역 농· 축협에 전달하고 본격적으로 제도 홍보에 나섰다.

인천농협은 이에 앞서 올해 설 명절 기간  ‘즐거운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인천에 소중한 정을 나눠 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금봉투를 시민에게 나눠줬다. 

이강영 본부장은 “설 명절 때 배포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금봉투’가 세간에 큰 관심을 끌어 이번에 또 제작하게 됐다”며 “인천시민이 고향기부제에 많이 참여하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오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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