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윤정희 유족, 30일부터 여의도성당서 위령미사…뉴욕 분향소도 운영 중

임시령 기자 2023. 1. 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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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배우 故윤정희 추모를 하는 위령미사가 열린다.

27일 연합뉴스는 "윤정희 유족이 오는 30일부터 서울 여의도성당에서 사흘 동안 위령미사를 봉헌한다"고 밝혔다.

투병으로 배우 활동도 잠정 중단했던 윤정희는 결국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79세로 숨을 거뒀다.

윤정희 유족은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 인근 성당에서 장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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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윤정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국내에서 배우 故윤정희 추모를 하는 위령미사가 열린다.

27일 연합뉴스는 "윤정희 유족이 오는 30일부터 서울 여의도성당에서 사흘 동안 위령미사를 봉헌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플러싱 노던가에 있는 전미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실에도 분향소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희는 2010년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시'로 그해 다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알츠하이머 투병 소식을 전한 윤정희는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진희 씨와 프랑스서 생활해 왔다. 투병으로 배우 활동도 잠정 중단했던 윤정희는 결국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79세로 숨을 거뒀다.

윤정희 유족은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 인근 성당에서 장례를 치른다. 유해는 화장 후 파리 인근 묘지에 안치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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