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비자발급 제한 연장 관련해 중국과 계속 소통 중"

한상용 2023. 1. 27. 18: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번달 말까지로 예정한 중국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다음달 말까지로 연장한 가운데 외교부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중국과의 소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중국 비자발급제한 연장으로 중국측의 추가 보복 조치가 우려된다'는 질의에 "과학적 기준에 따라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비자발급제한 연장 조치를 중국측에 사전 설명했냐는 질문에 "소통은 계속돼 왔다"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중국 #단기비자 #외교부 #비자발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