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위도 놀란 베일의 골프 실력, “축구 겸 하는데도 공평하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축구 선수에서 은퇴한 가레스 베일이 프로골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베일의 골프 실력은 전문 프로 골퍼들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존 람(스페인)은 27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베일은 축구 선수로서 뛰었는데도 골프에 이만큼 재능이 넘쳐난다. 조금도 공평하지 않은 일이다. 축구 선수로서 이렇게 잘 할 이유가 없다"라고 극찬했다.
베일은 축구 현역 시절에도 골프 사랑은 대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현역 축구 선수에서 은퇴한 가레스 베일이 프로골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베일의 골프 실력은 전문 프로 골퍼들도 혀를 내두르고 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존 람(스페인)은 27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베일은 축구 선수로서 뛰었는데도 골프에 이만큼 재능이 넘쳐난다. 조금도 공평하지 않은 일이다. 축구 선수로서 이렇게 잘 할 이유가 없다”라고 극찬했다.
베일은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축구 현역 생활을 마무리 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골프를 하기 위해 프로 골퍼로 새 출발 했다.
그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음 달 초에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같이 대회를 치르는 PGA 투어로 2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다.
베일은 축구 현역 시절에도 골프 사랑은 대단했다. 이로 인해 축구 선수로서 임무에 소홀히 한다는 비난을 받을 정도였다. 그러나 현역 은퇴 후 베일은 눈치 보지 않고 좋아하는 골프를 즐기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0만원을 받았지만 관행일 뿐?' 前 고교야구 감독 1심서 집행유예
- 단주마-포로 온다! 토트넘 떠날 가능성 높은 5인
- '참교육' 비니시우스, 강력 처벌 원한다 ''성명 말고 징계''
- 사비가 “세계 최고” 유리몸→도움왕→미친 양발 ‘40골’
- '친한파' 네이마르는 K-팝도 사랑해!...'블랙핑크와 만남'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