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지난해 순이익 4239억원…전년比 56.1% 감소

손엄지 기자 2023. 1. 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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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해 순이익이 4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1%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4869억원으로 전년보다 37.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786억원으로 55.8%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거래대금 감소와 금리 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 운용 수익의 감소로 실적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1주당 배당금은 170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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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본사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삼성증권은 지난해 순이익이 4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56.1%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4869억원으로 전년보다 37.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786억원으로 55.8%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거래대금 감소와 금리 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 운용 수익의 감소로 실적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1주당 배당금은 17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35.8%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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