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건희 여사, 또 주가조작 혐의...검찰 조사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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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뿐 아니라 또 다른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다며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7일) 서면브리핑 자료를 내고, 법정에서 검사의 입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우리기술' 20만 주를 매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쯤 되면 김 여사가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아 마땅하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김 여사의 허물을 덮어주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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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뿐 아니라 또 다른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다며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7일) 서면브리핑 자료를 내고, 법정에서 검사의 입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우리기술' 20만 주를 매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쯤 되면 김 여사가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아 마땅하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김 여사의 허물을 덮어주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여사가 대구 서문시장, UAE 순방 단독 일정과 더불어 여당 여성의원들과의 연쇄 오찬도 예정하고 있다며, 화려한 파티장 대신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하길 권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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