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포토]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 '2022년 우승자' 다니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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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한국시간)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재미교포 선수 다니엘 강이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다니엘 강은 나흘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적어내 공동 12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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