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홍성준 대표 선임…닐 워마와 각자 대표 체제로

송연주 기자 2023. 1.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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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제넥신의 대표이사가 닐 워마, 홍성준 각자 대표로 변경됐다.

제넥신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홍성준 부사장(CFO)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닐 워마, 우정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닐 워마, 홍성준 각자 대표이사로 이날부터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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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정원 대표 사임…사내이사 유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제넥신의 대표이사가 닐 워마, 홍성준 각자 대표로 변경됐다.

제넥신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홍성준 부사장(CFO)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닐 워마, 우정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닐 워마, 홍성준 각자 대표이사로 이날부터 변경됐다.

우정원 전임 대표는 일신 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에서 사임하되, 사내이사 및 사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경영관리 부문을 강화하고자 홍성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우정원 전임 대표는 사내이사 및 사장직을 유지하면서 R&D(연구개발) 부문을 계속 총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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