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 · 저축은행 30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

2023. 1. 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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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문을 닫습니다.

그동안 주요 시중은행들은 재작년 7월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된 뒤, 오전 9시 반에서 오후 3시 반까지로 단축 영업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면서 영업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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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문을 닫습니다.

그동안 주요 시중은행들은 재작년 7월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된 뒤, 오전 9시 반에서 오후 3시 반까지로 단축 영업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면서 영업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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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또다시 근처 고속도로 방음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27일) 아침 8시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신부곡 교차로에서 의왕 교차로 방면 3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면서 방음벽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오늘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 1대가 전소되고 방음벽 10m가량도 불에 탔습니다.

사고가 난 방향 도로 교통이 통제되면서 출근길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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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3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역대 최소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6.7kg으로, 재작년보다 0.2kg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30년 전인 1992년의 112.9kg과 비교하면 절반에 그친 것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62년 이래 역대 최소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레토르트 식품이나 즉석밥 등 반조리 식품 제조업의 쌀 소비량이 27.2%나 늘어나면서 식료품과 음료 부문 쌀 소비량은 1.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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