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회장 후보, 이원덕·임종룡·신현석·이동연

이정필 기자 2023. 1.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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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 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을 선정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7명의 회장 후보자들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경험, 디지털 역량 등에 대해 충분한 토론 끝에 내부 2명, 외부 2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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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 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을 선정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7명의 회장 후보자들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경험, 디지털 역량 등에 대해 충분한 토론 끝에 내부 2명, 외부 2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이번 4명의 후보에 대해 다음달 1일 심층면접과 3일 추가 면접을 거쳐 회장 후보를 최종 추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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