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30일부터 아침 9시에 문 연다

김보형 2023. 1. 27.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오는 30일부터 오전 9시에 영업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닫는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은 현재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인 영업시간을 30일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와 동시에 오전 9시∼오후 4시로 정상화한다는 지침을 사내에 공지하고 지점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OK·웰컴·페퍼저축은행 등은 이미 코로나19 이전과 다름없이 영업하고 있지만 40여 곳은 단축 영업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오는 30일부터 오전 9시에 영업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닫는다. 코로나19로 단축 영업에 들어간 지 1년6개월 만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은 현재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인 영업시간을 30일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와 동시에 오전 9시∼오후 4시로 정상화한다는 지침을 사내에 공지하고 지점 준비 사항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SBI저축은행 등 저축은행들도 30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OK·웰컴·페퍼저축은행 등은 이미 코로나19 이전과 다름없이 영업하고 있지만 40여 곳은 단축 영업 중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