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투자' 토트넘 산체스, 니스가 영입 관심…선수는 잔류 희망

이형주 기자 2023. 1. 27.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빈손 산체스(26·토트넘 핫스퍼)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팀이 있지만, 그는 잔류를 원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7일 "프랑스 리그 앙의 OGC 니스가 토트넘 핫스퍼의 센터백 산체스 영입을 위해 문의를 넣었다. 하지만 산체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는 것을 꺼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토트넘에서 선발 명단에서 선호도가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적에 열심인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핫스퍼 센터백 다빈손 산체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빈손 산체스(26·토트넘 핫스퍼)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팀이 있지만, 그는 잔류를 원한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7일 "프랑스 리그 앙의 OGC 니스가 토트넘 핫스퍼의 센터백 산체스 영입을 위해 문의를 넣었다. 하지만 산체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는 것을 꺼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1996년생의 콜롬비아 센터백이다. 지난 2017년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토트넘으로 기대 속에 이적했다. 이적료 역시 4,200만 파운드(한화 약 637억 원)의 고액이었다. 하지만 이후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였다. 입지는 계속 좁아져 올 시즌에는 리그 6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산체스는 토트넘에서 선발 명단에서 선호도가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적에 열심인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 상황이다. 처분을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