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올해 수주목표 69.8억달러.. "수익성 선별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로 69억8000만달러를 제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는 69억8000만달러, 매출 목표는 9조4217억원으로 각각 설정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LNG운반선 38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총 104억달러어치를 수주해 한 해 목표인 89억달러의 117%를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 목표로 69억8000만달러를 제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는 69억8000만달러, 매출 목표는 9조4217억원으로 각각 설정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LNG운반선 38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총 104억달러어치를 수주해 한 해 목표인 89억달러의 117%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수주목표가 감소한 이유에 대해 "선종별로 상이하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경우 2026년말 납기 슬롯까지 거의 소진된 상태로 먼 시점의 슬롯까지 판매된 상태"라며 "수주 잔고가 충분한 상황에서 납기 시점이 먼 슬롯까지 무리해서 채울 필요가 없는 상황인 만큼 수익성 높은 선박 위주로 수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출 목표가 증가한 이유는 최근 2년간 수주 목표 초과 달성으로 약 3.5년 정도의 물량을 확보한 상태로, 지난해보다 도크 공백이 최소화되며 매출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 위에 초밥을"…대만 425만원짜리 '누드스시' 논란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
-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男, 빚 때문에 女 살해"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친엄마도 "사회 나와선 안 돼"..연예인보다 예뻤다는 희대의 살인마 '엄인숙', 친오빠 최초 증언
- '생존' 유재환, '지난' 유서 공개에 변제 약속까지 "4천원뿐…명수형 기억 남아"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