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랩터스-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해양쓰레기 콘텐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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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콘텐츠 전문기업 핑크랩터스(대표 유승민·선우용)는 27일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대표 홍선욱)과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홍선욱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대표는 "과학에 기반한 시민운동으로 축적된 오션의 해양쓰레기 데이터를 콘텐츠 전문 기업과 협업해 양질 시각 콘텐츠로 재탄생되는 것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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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콘텐츠 전문기업 핑크랩터스(대표 유승민·선우용)는 27일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대표 홍선욱)과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한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은 국내외 해양쓰레기 문제를 연구·조사하는 민간연구소다. 그동안 축적한 해양쓰레기 현황 조사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콘텐츠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핑크랩터스는 과학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데이터 시각화와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전환을 위한 프로그램과 IT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홍선욱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 대표는 “과학에 기반한 시민운동으로 축적된 오션의 해양쓰레기 데이터를 콘텐츠 전문 기업과 협업해 양질 시각 콘텐츠로 재탄생되는 것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유승민 핑크랩터스 대표는 “과학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 전문 기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문제와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해양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핑크랩터스는 화산섬 제주도의 지질 자원을 활용한 AR콘텐츠 개발, 해양보호생물 남방큰돌고래를 주제로 한 도서와 교육 콘텐츠 제작 등 과학에 기반한 다양한 환경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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