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올해 군민체감하는 성공적 군정운영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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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올해도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있고 성공적인 군정운영에 집중한다.
군은 지난 3일간 최영일 군수 주재로 정화영 부군수와 각 부서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36개 사업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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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올해도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있고 성공적인 군정운영에 집중한다.
군은 지난 3일간 최영일 군수 주재로 정화영 부군수와 각 부서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36개 사업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본예산 기준 최초 5000억원을 달성해 민선 8기 새롭게 증가한 정책수요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던 결과로 올해 군이 추진할 주요사업의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부서별 유기적 연계와 핵심사항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 핵심시책인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 경천·양지천 종합개발, 고령자 복지주택 조성 등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신체적 약자를 위한 교통편의 개선, 악취저감 대책,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신속히 추진기로 했다.
아울러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등 보편적 복지정책과 맞춤형 인구정책,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한 관련 정책을 힘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외에도 서민경제 안정과 농업인의 소득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고 변화하는 정부정책에 유연하게 대처함으로써 최대의 정부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최영일 군수는 "지난해가 민선 8기의 기틀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순창군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보완·개선사항을 잘 반영해 연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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