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 투어’, 28일(토) 서울에서 피날레

전경 2023. 1.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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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축구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2022/23 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가 서울에 온다.

에미레이트 FA컵 커머셜 디렉터 나빈 싱은 "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는 전 세계 스포츠에서 가장 존경 받는 트로피 중 하나로, 지난 시즌 150주년을 맞았다"며 "우리는 서울에 트로피를 가져옴으로써, FA컵이 전 세계적에서 가장 위대한 토너먼트라는 걸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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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

전 세계 축구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2022/23 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가 서울에 온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에미레이트 FA컵 사상 첫 트로피 투어다.

지난 23일 호주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거쳐 28일(토)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데블스도어에서 저녁 8시 30분부터 비공개로 진행된다. 트로피를 직접 보고 사진 촬영할 수 있다.

같은 날 밤 9시 30분에 펼쳐지는 2022/23 에미레이트 FA컵 32강(4라운드) 월솔과 레스터 시티 경기 단체 관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곁들여 진다.

레스터 시티의 전 주장 웨스 모건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였던 에밀 헤스키가 화상으로 등장 팬들과 만난다.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과 선수단이 사인한 잉글랜드 유니폼과 함께 다양한 FA컵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에미레이트 FA컵 커머셜 디렉터 나빈 싱은 "에미레이트 FA컵 트로피는 전 세계 스포츠에서 가장 존경 받는 트로피 중 하나로, 지난 시즌 150주년을 맞았다"며우리는 서울에 트로피를 가져옴으로써, FA컵이 전 세계적에서 가장 위대한 토너먼트라는 걸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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