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마이풋2 요코오 와타루 결혼, 팀내 첫 유부남

[뉴스엔 박수인 기자]

Kis-My-Ft2(키스 마이 풋2) 요코오 와타루가 결혼했다.

키스 마이 풋2 소속사 쟈니스는 1월 26일 요코오 와타루가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키스 마이 풋2 멤버의 결혼은 이번이 처음이다.

요코오 와타루는 친구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 6년 간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요코오 와타루는 "제가 결혼하게 됐음을 보고드린다.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일을 통해 노력과 도전의 나날을 보낼 수 있었던 것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이끌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이 있기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아직 미숙하지만 하나하나의 일에 진지하게 임해 더 정진해 가겠다. 앞으로도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요코오 와타루가 속한 키스 마이 풋2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Everybody Go'로 데뷔했다. (사진=키스 마이 풋2 공식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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