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월1일부터 스프링캠프 돌입…3차로 나눠 진행

서장원 기자 2023. 1. 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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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월1일부터 3월7일까지 총 35일간 2023시즌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래리 서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47명이 괌, 이시가키, 오키나와의 순서로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한다.

2차 캠프는 19일 귀국 후 다음날인 2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이시가키섬으로 이동한다.

선수단은 26일까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전지훈련장인 이시가키 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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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이시가키, 오키나와 등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
롯데 스프링캠프 명단.(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2월1일부터 3월7일까지 총 35일간 2023시즌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래리 서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47명이 괌, 이시가키, 오키나와의 순서로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한다.

주장 안치홍을 필두로 팀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까지 함께 캠프를 소화한다. 신인 선수 중엔 김민석과 이태연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1차 캠프는 2월1일 오전 김해공항에서 괌으로 이동해 19일까지 괌 데데도 및 파세오 야구장에서 4일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체력 및 기술훈련을 병행한다.

2차 캠프는 19일 귀국 후 다음날인 2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이시가키섬으로 이동한다. 선수단은 26일까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전지훈련장인 이시가키 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 기간 지바 롯데 2군과 22일과 24일 교류전을 갖는다.

3차 캠프는 27일 오키나와 본섬으로 이동해 3월7일까지 구시카와 구장에서 KBO리그 팀들과 6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린 후 귀국한다.

한편 투수조와 일부 야수조 등 24인은 1차 캠프지로 조기 출국해 자율훈련을 진행중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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