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작년 매출액 13.5조…전년비 37.5% 증가

고종민 2023. 1.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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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지난해 매출액이 13조4천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당 1천7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는 거래대금 감소, 금리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의 감소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며 " 상세한 내용은 오는 2월 실적 발표 때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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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당 1천700원 배당 결정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삼성증권이 지난해 매출액이 13조4천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55.8%, 56.1% 줄어든 5천786억원, 4천239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삼성증권 본사다. [사진=삼성증권]

또한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당 1천7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35.8%로 작년 대비 0.6% 늘어난 수준이다.

배당액은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주주총회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는 거래대금 감소, 금리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의 감소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며 " 상세한 내용은 오는 2월 실적 발표 때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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