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작년 매출액 13.5조…전년비 37.5%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이 지난해 매출액이 13조4천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당 1천7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는 거래대금 감소, 금리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의 감소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며 " 상세한 내용은 오는 2월 실적 발표 때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삼성증권이 지난해 매출액이 13조4천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55.8%, 56.1% 줄어든 5천786억원, 4천239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당 1천7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35.8%로 작년 대비 0.6% 늘어난 수준이다.
배당액은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주주총회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는 거래대금 감소, 금리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의 감소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며 " 상세한 내용은 오는 2월 실적 발표 때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증권 "2023년 투자 '상채하주', '흑묘백묘', 'BTS' 세가지만 기억"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색상 라인업 강화
- 토니모리, 2분기도 매출 고성장 전망-유안타
- LG이노텍, 전문가 제도 신설…"지속 성장·미래 사업 역량 강화"
- 배우자 휴대전화에 앱 깔아 '불륜 통화' 녹음…대법 "증거 안 돼"
- 경기도교육청, 부패취약 3개분야 집중신고기간 운영
- 성남시 올해 첫 ‘솔로몬의 선택’…21쌍 커플 탄생
- 성남시, 전국 지자체 최초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시작
- ’제5회 제주시청소년문화행사 열려라 YAP!‘에 모여라~
- 제우스, HBM향 세정 장비 수주↑…현재는 저평가 구간-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