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또 줄어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3. 1.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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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또 줄어 한해 만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다만 물가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에 집밥 수요가 늘고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감소 폭은 크게 둔화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2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양곡년도(2021년 11월1일~2022년 10월31일) 가구 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으로 전년보다 소폭(0.4㎏) 감소했다. 사진은 27일 서울 한 대형마트 쌀,잡곡 코너 2023.01.27[이충우기자]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또 줄어 한해 만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다만 물가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에 집밥 수요가 늘고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감소 폭은 크게 둔화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2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양곡년도(2021년 11월1일~2022년 10월31일) 가구 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으로 전년보다 소폭(0.4㎏) 감소했다. 사진은 27일 서울 한 대형마트 쌀,잡곡 코너 2023.01.27[이충우기자]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또 줄어 한해 만에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다만 물가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에 집밥 수요가 늘고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감소 폭은 크게 둔화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2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양곡년도(2021년 11월1일~2022년 10월31일) 가구 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으로 전년보다 소폭(0.4㎏) 감소했다. 사진은 27일 서울 한 대형마트 쌀,잡곡 코너 2023.01.27[이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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