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양, 신경호 신임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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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제8대 단장으로 신경호 단장을 선임했다.
안양 구단은 27일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단장 임명식을 통해 신경호 단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 단장은 "시민의 구단인 FC안양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열린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들의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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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단 제8대 단장으로 선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제8대 단장으로 신경호 단장을 선임했다.
안양 구단은 27일 안양시청에서 진행된 단장 임명식을 통해 신경호 단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 단장은 안양시 체육청소년과와 자치행정과, 정책기획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의 오랜 기간 근무한 행정 분야의 베테랑이다.
신 단장은 "시민의 구단인 FC안양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열린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들의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은 지난 3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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