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올해 콘텐츠 라인업 확대…공격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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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012170)는 올해 확정된 콘텐츠 라인업을 토대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지난해 영화 '더 킬러', '늑대사냥'을 비롯해 지상파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멧돼지 사냥',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등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올해는 영화, 드라마, 예능 이외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에 진출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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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아센디오(012170)는 올해 확정된 콘텐츠 라인업을 토대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영화, 드라마, 예능 이외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제작에 진출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영화 ‘오드리’와 범죄 액션 장르 ‘더 와일드’를 제작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 단계인 웹툰 원작 ‘하이브’를 시작으로 도박 액션, 성장 드라마, 사극 등 여러 장르의 후속 작품도 선보인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지식재산권(IP) 확대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 엔터 사업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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