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산협, 업계 사회적 책임 강화 위해 ESG 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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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핀테크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협회는 위원회를 통해 400여 개 회원사 임직원들의 ESG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업계 공동의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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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핀테크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외부 전문위원 9명과 협회 회원사 기업 위원 12명 등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 위원장으로는 협회 자문교수로 참여하고 있는 이원부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앞으로 협회는 위원회를 통해 400여 개 회원사 임직원들의 ESG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업계 공동의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주 핀산협 회장은 “핀테크 업계가 이익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도 함께 추구하는 노력도 해나가야 할 때”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ESG 정책들에 핀테크 기업들이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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