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김용판 위원장 등 20여명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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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따르면 김용판 시당위원장과 당직자 20여명이 전날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들이 고향인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된 금액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쓰인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측은 "지역을 위한 좋은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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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따르면 김용판 시당위원장과 당직자 20여명이 전날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들이 고향인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된 금액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쓰인다.
기부자가 고향 등 주소지 외 자치단체에 연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해당 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측은 "지역을 위한 좋은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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