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풀프레임 미러리스 ‘루믹스 DC-S5M2’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DC-S5M2'(이하 S5M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루믹스 시리즈 최초로 상면위상차 오토포커스(AF)를 탑재한 S5M2의 신개발 24.2MP 풀사이즈 CMOS 센서는 풍부한 색상을 표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5M2는 사진과 영상에서 모두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도록 만든 신작이다. 루믹스 시리즈 최초로 상면위상차 오토포커스(AF)를 탑재한 S5M2의 신개발 24.2MP 풀사이즈 CMOS 센서는 풍부한 색상을 표현한다.
또한 14+ 스톱의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실현하고, 듀얼 네이티브 ISO(ISO 100~51200, 확장 50~204800)와 3DNR로 노이즈는 줄이고 고감도 촬영에 대응한다.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해 높은 해상 성능을 이끌어내고, 피사체의 더 정밀하게 묘사한다.
특히 S5M2는 상면위상차 AF를 통한 779점의 포인트로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고속·고정밀도로 산출한다. 역광이나 저조도 촬영에서 피사체를 판별하기 어려운 신이나, 복수의 사람이 교차하는 신 및 보다 작은 피사체에서도 뛰어난 AF 성능을 발휘한다.
라이카와 파나소닉이 공동 개발한 L2 (엘스퀘어)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신세대 비너스 엔진은 기계식 셔터로 9(AFS)/7(AFC)fps, 전자식 셔터 기준으로 30fps AFS/AFC Raw 연사 촬영이 가능해 롤링셔터 왜곡을 감소시켜준다.
특히 S5M2는 S5와 같이 소형화를 유지한 채 카메라 바디내에 고정밀도의 새로운 방열 구조를 채용, 장시간의 촬영 등으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S5M2는 기존의 뛰어난 손떨림 보정 시스템에 더해 동영상 촬영시 휴대 촬영을 강력하게 서포트하는 ‘액티브 I.S.’를 신규 탑재해 S5대비 약 2배의 흔들림 보정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루믹스 S5M2의 바디킷(DC-S5M2GD), 렌즈킷(DC-S5M2KGD, S-R2060GC 렌즈 포함), 더블킷(DC-S5M2WGD, S-R2060GC & S-S50GC 렌즈 포함)의 소비자가는 각각 259만원, 299만원, 329만원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90년생 국민연금 보장하려면…2배 인상 불가피
- "친구야, 생일 축하!" 몸에 기름 끼얹고 화형…불길 휩싸인 그 날
- [속보]조희연 1심 징역1년6월·집유 2년…확정시 교육감 퇴직
- 이태원 참사 3개월만 대책 내놓은 정부…“행사 책임자는 지자체”
- 변기에 아이 출산한 뒤 뚜껑 닫은 20대 母, 징역 4년
- 안마 받던 손님 슬쩍 만진 男 마사지사 알고 보니
- 방탄조끼 입고 이라크, 잠 안자고 카타르 뛰어든 원희룡, 왜?
- 여자골퍼도 '오일머니 효과'..김효주, 전인지 등 10명 2월 사우디로 집결
- 개과천선 '노숙자의 천사' 형제?…그들은 아동성범죄자였다[그해 오늘]
- "난방비 인상 큰 실수, 소비까지 흔들리면? 진짜 IMF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