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톱텐' 부활? 포맷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측이 새롭게 선보이는 '가요톱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KBS 가요프로그램인 '가요톱텐'이 종영 25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KBS 측은 "과거 '가요톱텐'에 있던 1위 트로피인 골든컵 외에는 많은 것이 달라진다.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포맷이 될 예정"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KBS 측이 새롭게 선보이는 '가요톱텐'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KBS 가요프로그램인 '가요톱텐'이 종영 25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본지에 "기존 프로그램 명맥을 잇기는 하지만 부활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KBS 측은 "과거 '가요톱텐'에 있던 1위 트로피인 골든컵 외에는 많은 것이 달라진다.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포맷이 될 예정"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1981년부터 1998년까지 18년 간 방송한 장수 가요프로그램 '가요톱텐'은 현재 방영 중인 '뮤직뱅크'의 전신이다. 지난해 KBS가 음악방송 최초로 최첨단 시네마 카메라를 도입해 4K, 돌비비전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가요톱텐'을 파일럿으로 선보인 것에 이어 정규 편성에 성공한 것.
새로운 포맷으로 무장한 '가요톱텐'은 3월 중 첫 방송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KBS | 가요톱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