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에 빠진 손흥민, 2부팀 상대로 4경기 침묵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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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깰 시간이다.
손흥민의 사진도 있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3경기에서 골맛을 봤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손흥민이 오랜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자신감을 올릴 수 있는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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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침묵을 깰 시간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7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SNS에서 선수단 훈련 사진을 전했다. 손흥민의 사진도 있었다. 손흥민은 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나왔다.
손흥민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다. 최근 풀럼전에서 도움을 기록했으나 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이 눈에 띄게 줄었고 경기력도 실망스럽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최근 득점은 지난 1월 크리스탈 팰리스전이다. 이전 득점은 작년 10월 프랑크푸르트전으로 멀티골이다. 리그 득점은 더 멀다. 9월 레스터 시티전 해트트릭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3경기에서 골맛을 봤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제는 반전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 좋은 상대를 만난다. 바로 2부 리그 팀인 프레스턴 노스엔드다.
토트넘은 오는 19일 오전 3시 FA컵 32강에서 프레스턴을 상대한다. 손흥민이 오랜만에 득점을 터뜨리며 자신감을 올릴 수 있는 상대다.
최근 토트넘은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영입하며 공격 보강에 성공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손흥민의 입지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손흥민이 이 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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