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미 시장서 의미있는 성과 기대"-기아 컨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000270)는 27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86만대를 판매했고, 올해 12.6% 증가한 97만대를 목표로 세웠다"며 "지난해 미국 시장에선 14.3% 증가한 70만4000대를 기록했고 올해 79만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미국 시장의 전체 자동차 수요는 6% 성장할 것으로 보는데 우리는 판매 목표를 12% 증가한 수준으로 잡았다"며 "전반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대부분 차량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인센티브 수준도 낮게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기아(000270)는 27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86만대를 판매했고, 올해 12.6% 증가한 97만대를 목표로 세웠다”며 “지난해 미국 시장에선 14.3% 증가한 70만4000대를 기록했고 올해 79만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미국 시장의 전체 자동차 수요는 6% 성장할 것으로 보는데 우리는 판매 목표를 12% 증가한 수준으로 잡았다”며 “전반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대부분 차량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인센티브 수준도 낮게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90년생 국민연금 보장하려면…2배 인상 불가피
- "친구야, 생일 축하!" 몸에 기름 끼얹고 화형…불길 휩싸인 그 날
- [속보]조희연 1심 징역1년6월·집유 2년…확정시 교육감 퇴직
- 이태원 참사 3개월만 대책 내놓은 정부…“행사 책임자는 지자체”
- 변기에 아이 출산한 뒤 뚜껑 닫은 20대 母, 징역 4년
- 안마 받던 손님 슬쩍 만진 男 마사지사 알고 보니
- 방탄조끼 입고 이라크, 잠 안자고 카타르 뛰어든 원희룡, 왜?
- 여자골퍼도 '오일머니 효과'..김효주, 전인지 등 10명 2월 사우디로 집결
- 개과천선 '노숙자의 천사' 형제?…그들은 아동성범죄자였다[그해 오늘]
- "난방비 인상 큰 실수, 소비까지 흔들리면? 진짜 IMF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