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와 '국경없는의사회'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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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 국제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에 1억원을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게이머가 참여하는 기부 이벤트를 열고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씩 기부했다.
네 번째로 전달되는 이번 기부금은 소말리아·나이지리아 등 의료 취약 국가의 영양실조 환자를 돕는 의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은 "4년 연속 후원한 펄어비스와 검은사막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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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 국제 의료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에 1억원을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게이머가 참여하는 기부 이벤트를 열고 국경없는의사회에 1억원씩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 세계 무력 분쟁, 전염병, 자연재해 지역과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를 위한 의료 지원 활동에 사용됐다.
네 번째로 전달되는 이번 기부금은 소말리아·나이지리아 등 의료 취약 국가의 영양실조 환자를 돕는 의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사무총장은 “4년 연속 후원한 펄어비스와 검은사막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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