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도체 영향으로 32만대 생산 차질"-기아 컨콜

손의연 2023. 1. 27.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000270)는 27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총 생산을 330만대로 전망했는데, 반도체로 인한 공급 차질로 인해 32만대 정도의 생산 차질을 빚었다"며 "도매 판매 차질 역시 25만대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4분기에 들어서며 반도체 공급 차질 영향이 축소됐다"며 "그러나 반도체 이슈가 올해 들어서도 단기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기아(000270)는 27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총 생산을 330만대로 전망했는데, 반도체로 인한 공급 차질로 인해 32만대 정도의 생산 차질을 빚었다”며 “도매 판매 차질 역시 25만대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4분기에 들어서며 반도체 공급 차질 영향이 축소됐다”며 “그러나 반도체 이슈가 올해 들어서도 단기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 양재 본사 (사진=기아)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