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강소특구사업단, '구미-군산 연구소기업'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지난 26~27일 구미 라마다호텔에서 구미·군산 강소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R&D와 혁신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연구소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구미강소특구(기술핵심기관: 금오공대)와 군산강소특구(기술핵심기관: 군산대) 관계자를 비롯해 연구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이 지난 26~27일 구미 라마다호텔에서 구미·군산 강소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R&D와 혁신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연구소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구미강소특구(기술핵심기관: 금오공대)와 군산강소특구(기술핵심기관: 군산대) 관계자를 비롯해 연구소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강소특구육성사업 소개로 시작한 간담회는 △연구소기업 및 연구소 기업협회 안내 △연구소기업 성장전략 △스마트제조 시스템교육 설명회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지난해 2월 구미강소특구와 네트워크를 형성한 군산강소특구 관계자들이 금오공대 내에 위치한 스마트제조시스템 테스트베드를 참관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 기술지주회사 등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전국 강소특구 안에 설립되는 기업이다. 구미강소특구에서는 지난해에만 11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 공공기술의 사업화 경로를 다양화하고, 지역 기업이 보다 적극적인 기술사업화 활동을 추진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각 지역 강소특구 간 사업 성과 공유는 물론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했다. 이는 연구소 기업인들에게 사업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대한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특화분야에 대한 스마트 제조 시스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1억 신혼집' 클라라, 中서 대박 났다…출연 영화마다 1위 - 머니투데이
- '더 글로리' 송혜교, 회당 출연료 2억 '女배우 TOP'…10억 받는 男배우는? - 머니투데이
- 임백천 "아내 ♥김연주와 8살 차…母마저 며느리가 아깝다고" - 머니투데이
- "김종국, 이미 장가갔다…아내 미국에 있어" 절친 차태현 폭로 - 머니투데이
- 나한일·유혜영, 세 번째 이혼 위기?…재결합 1년 만에 갈등 폭발 - 머니투데이
- 매일 5시 아침밥 준비하는 19살 연하 아내…"이혼감" 변우민 뭇매 - 머니투데이
- 김종서 아직도 혼자 사는 이유…"데뷔 전에 결혼, 아내·딸은 외국에" - 머니투데이
- 충남 흥림저수지 물에 빠진 차 안에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머니투데이
- 13살 맞아? '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 폭풍성장…"조세호보다 키 커" - 머니투데이
- 31명 사상자 낸 화성 화재…3개월 전 "인명피해 우려" 경고 있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