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대표 디자인 '빅 크라운 캘리버 47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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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리스는 '빅 크라운 캘리버 473'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리스 시계 제조 기술자들이 설계 자체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시계로, 오리스 역사에서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중 하나다.
빅 크라운 캘리버 473은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오리스의 수동 태엽식 인하우스 무브먼트 캘러버인 473이 장착됐다.
캘리버 473 개발에는 4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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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오리스 시계 제조 기술자들이 설계 자체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시계로, 오리스 역사에서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중 하나다. 고도의 기술혁신으로 제작된 획기적인 수동 기계식 무브먼트가 장착됐다.
빅 크라운 캘리버 473은 수십년 만에 처음으로 오리스의 수동 태엽식 인하우스 무브먼트 캘러버인 473이 장착됐다. 캘리버 473에서 주목할 점은 자동식 오리스 캘리버 403과 동일한 기능을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것.
시침, 분침, 스몰 세컨즈 그리고 포인터 데이터 바늘을 작동시키며 무브먼트의 뒷면에 있는 120시간 파워 리저브 표시계로 5일 파워 리저브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캘리버 473 개발에는 4년이 소요됐다.
이 시계에는 로터가 없어 사파이어 케이스 백을 통해 파워 리저브 표시계를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부품 생산과 조립은 간편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모델로 설계됐다.
다른 캘리버 400 시리즈 무브먼트들과 마찬가지로 캘리버 473에서는 항자성 수준이 더 높아졌다. 이 캘리버로 구동되는 모든 모델에 대해 10년 보증기간과 10년 주기의 권장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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