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기아, 5년간 2조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27일 '2022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 환원 정책과 관련해 보통주 1주당 3500원 배당을 결정하고,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기아 주가는 다른 자동차 주식에 비해 저가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한 끝에 자사주 매입을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세현 이형진 기자 = 기아는 27일 '2022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 환원 정책과 관련해 보통주 1주당 3500원 배당을 결정하고,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기아 주가는 다른 자동차 주식에 비해 저가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회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한 끝에 자사주 매입을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우정 기아 부사장은 "자사주 매입은 연 최대 5000억원 규모로, 총 2조5000억원을 재원으로 해 향후 5년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입된 총 주식의 50%는 소각하고, 남은 50%는 추가적으로 상황을 보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부사장은 "배당이나 소각을 전제한 자사주 매입을 통해 기업가치의 제고 부분을 약속드린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