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숏츠에 등장한 오세훈…'300만뷰' 영상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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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유명 인플루언서와 등장한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숏츠)가 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는 'korea.on', 틱톡에서는 '온오빠 On Oppa' 등 계정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는 최근 오 시장이 등장하는 14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에 놀란 오 시장측은 향후 서울 관광명소 홍보 등에 숏츠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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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츠' 영향력 재확인…"DDP 등 서울명소 홍보도 숏츠 활용"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유명 인플루언서와 등장한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숏츠)가 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M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서는 'korea.on', 틱톡에서는 '온오빠 On Oppa' 등 계정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는 최근 오 시장이 등장하는 14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오 시장은 온오빠와 우연히 부딪히면서 "익스큐즈미 브로"라고 하고 온오빠도 "익스큐즈~"라며 그냥 웃으며 헤어진다.
이 짧은 영상이 조회수 3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힙한 시장", "진짜가 나타났다. 트렌디하다", "선해보이지만 포스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블링블링 엠파이어'에 출연해 아시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꼽힌 캐빈 크레이더는 "오세훈 시장 완전 할리우드 스타 같다. 서울이 괜히 멋있는 도시가 아니구나"라고 인스타 댓글을 달기도 했다.
오 시장은 평소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적극 활용하며 젋은 세대와 호흡하고 있다.
2021년 10월에는 '어기영차 댄스챌린지' 영상을 올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오세훈TV에도 숏츠를 자주 올리고 있다.
이번 숏츠의 댓글에서는 '2편을 기대한다'는 반응도 나왔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에 놀란 오 시장측은 향후 서울 관광명소 홍보 등에 숏츠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 시장측 관계자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등 국내외에 소개할 서울 명소에서도 숏츠를 찍어 서울을 세계 젊은이들에게 알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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