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해도 車 반도체 문제 될 것"
이강준 기자 2023. 1. 27. 14:32
기아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올해는 반도체 공급난 관련해서 잃어버린 물량 손실이 컸었다"며 "생산 330만대 중에서 10% 가까운 32만대가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다. 이어 "23년도에도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단기적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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