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 선정

김광동 2023. 1. 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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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진미> 와 <영진> 은 남부지역 평야 1모작지에서 주로 재배되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병해충에 강해 지역 쌀 품질 경쟁력 제고와 재배 안정성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도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 와 <영진> 이 선정된 만큼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우량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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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진미, 영진 등 2개 품종 선정
현품벼는 2024년부터 종자 공급 중단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가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영진>을 선정했다(사진).

시는 이를 위해 26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김해 지역농협과 농업인단체 관계자,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열었다(사진).

<영호진미>와 <영진>은 남부지역 평야 1모작지에서 주로 재배되는 중만생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병해충에 강해 지역 쌀 품질 경쟁력 제고와 재배 안정성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도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영진>이 선정된 만큼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우량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전년도와 같은 <영호진미>와 <현품>으로 정했는데, <현품>은 2024년부터 국립종자원에서 보급종 종자를 공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해=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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