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서방 탱크 지원 결정 이튿날 대대적 공습

문별님 작가 2023. 1. 27. 14: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12]

미국과 독일 등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하기로 한 이튿날인 2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각지에 미사일과 드론으로 대대적 공습을 가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모두 11명이 사망하고, 11개 지역, 35개 건물이 피해를 봤으며,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나토 회원국들이 총 80대가 넘는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는 전차 지원이 극도로 위험한 결정이라고 반발하며 이들을 모두 파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