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 ‘절친’ 최나연·이보미 등과 베이비샤워 인증

양다훈 2023. 1. 27.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여제' 박인비(35·KB금융그룹)가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절친한 프로골프 선수인 최나연, 이보미 등과 베이비샤워를 즐겼다.

박인비는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나연(36), 유소연(33‧메디힐), 이보미(35), 김하늘(35), 이정은5(35‧부민병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현재 박인비는 지난해 8월 LPGA 메이저대회인 AIG여자 오픈 출전 후 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최나연, 유소연, 박인비, 이보미, 김하늘, 이정은5. 27일 박인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골프 여제’ 박인비(35·KB금융그룹)가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가운데 절친한 프로골프 선수인 최나연, 이보미 등과 베이비샤워를 즐겼다.

박인비는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나연(36), 유소연(33‧메디힐), 이보미(35), 김하늘(35), 이정은5(35‧부민병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베이비샤워는 임신부와 태어날 아기를 축복해주기위해 가족 및 지인들이 모여 유아용품을 선물하는 서양식 행사이다.

박인비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린바 있는데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인비는 지난 2014년 스윙 코치였던 남기협 코치와 결혼했는데 8년만에 득녀를 하는 경사를 맞았다.

그는 “이모들이 선물해준 베이비샤워. 너무너무 고마워 얘들아”라며 “끼비야 건강하게 있다가 곧 만나자. 넌 너무 좋겠다. 능력 있는 이모들이 많아서 태어나기 전부터 명품옷이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박인비는 지난해 8월 LPGA 메이저대회인 AIG여자 오픈 출전 후 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