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의 보기드문 반성문? "긴축 장기화 놓쳤다" (feat. 김학균) [경제자유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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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경제자유살롱 : 여의도 증권가의 보기드문 반성문? "긴축 장기화 놓쳤다" (feat. 김학균)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합니다.

올해 우리나라 GDP 성장률 전망은 우울합니다. 하지만 새해 들어 코스피는 연일 상승 중입니다.

주가는 늘 경기를 먼저 반영하기 때문에 올해 주식 시장이 작년보다 좋을 확률이 높다는 분석이 따라옵니다.

실제로 예전 역사를 돌이켜보면, 폭락장 다음 해에는, 예를 들어 IMF 다음 해, 금융 위기 다음 해 같은 때에는 시장이 크게 반등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증시는 어디로 갈까요? 최근 2022년 '시장 전망 오류'에 대해,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드물게 솔직한 반성문을 내놔서 화제가 됐던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의 김학균 센터장을 모시고 '솔직한 2023년 시장 전망'을 들어봤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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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시점: 1월 26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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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khm@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