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번에는 꼭 승격' FC안양, 가도에프-이태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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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아쉽게 승강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FC안양이 이번시즌에는 꼭 승격하기 위해 전력 보강을 한다.
그 주인공은 대전 시티즌에서 뛰었던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선수 쇼흐루흐 가도에프(31)와 성남FC와 대구FC에서 뛰었던 이태희(30)다.
지난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삼성에게 연장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내줘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던 안양은 두 선수를 동시에 영입하며 올시즌 다시 승격에 고삐를 당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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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지난시즌 아쉽게 승강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FC안양이 이번시즌에는 꼭 승격하기 위해 전력 보강을 한다. 그 주인공은 대전 시티즌에서 뛰었던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선수 쇼흐루흐 가도에프(31)와 성남FC와 대구FC에서 뛰었던 이태희(30)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태희는 안양 입단을 위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았고 가도에프 역시 입단을 확정했다.
오른쪽 풀백과 윙백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이태희는 2015년 프로에 입단해 성남에서 줄곧 활약하다 상무를 거쳐 지난시즌에는 대구에서 활약하며 13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로 통산 181경기에서 활약한 이태희의 합류는 측면 수비 자원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미드필더 쇼흐루흐 가도에프는 2018년과 2019년 대전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8시즌 K리그2에서 32경기 8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던 가도에프는 2019시즌에는 8경기만 뛴 후 자국 명문 부뉴드코르로 돌아간 바 있다.
지난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삼성에게 연장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내줘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던 안양은 두 선수를 동시에 영입하며 올시즌 다시 승격에 고삐를 당긴다는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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