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황수지, 장원영 닮은꼴 해명 “제작진이 부탁…방송 나올 줄 몰랐다”

박정민 2023. 1. 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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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 황수지가 장원영 닮은 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황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네티즌들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수지는 "카메라 앞이라 얼어서 행동도 표정도 고장 나고 손발 덜덜..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더라고요. 저는 뚝딱인가 봐요"라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한편 황수지는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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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 황수지가 장원영 닮은 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해명했다.

황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네티즌들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장원영은 진짜 안 닮았는데 웃을 때 더 자연스럽게 웃으면 예쁠 거 같아요"라고 하자 황수지는 "조금 억울한 게 저 정말 장원영님 닮았다고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거든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인터뷰할 때 피디님, 작가님들이 닮았다고 듣는 연예인 있냐고 물어보셔서 진짜 없다고 했는데 언급을 너무 부탁하셔서 그렇게 말한 거예요. 그렇게 방송에 나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고 설명했다.

황수지는 "카메라 앞이라 얼어서 행동도 표정도 고장 나고 손발 덜덜..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더라고요. 저는 뚝딱인가 봐요"라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한편 황수지는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황수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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